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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함께 하길 좋아하는 ESFJ 여자입니다. 생일때 축하받길 내심 챙겨주길 바라지만 막상 오늘이 내생일이야~라고 말은 못하는 ㅎ그래서 내가 말안해도 챙겨주면 엄청 좋아하고 고마워하지요~꼭 기억해뒀다가 그사람생일이오면 보답을 하구요.
나이가 들면서 이젠 귀찮아서 안챙기다 친한지인끼리 작년부터 챙겨주기 시작했는데 알면서도 생일선물이랑 메시지가 도착하면 정말 기분이 좋더라구요^^이게 신랑이 챙겨주는거랑은 다른맛 ㅎ내가 사랑받고 있구나~이런걸 새삼 느끼게 해주는 날이 생일이더라구요~생일때 지인과 선물 주고받구요. 신랑이랑 맛있는거 먹어요~내생일 언제오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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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니
신고글 ESFJ의 생일보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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