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인지도 모르고 넘어가는 세상 쿨한 ESFJ

사람 만나는 것도 좋아하고 또 혼자서 노는 것도 너무 잘하는 나!

사실 나이가 점점 들면서 생일에 대한 것도 잊혀지고 아이 생일만 챙기게 되는 편인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예전엔 꼭 생일엔 뭘 해야해 라던가 특별한 이벤트를 많이 했었다고 한다면 이제는

아무 일 없는 평온한 일상을 그냥 보내는 걸 더 좋아하는 편인 거 같네요 그래서 생일파티는 가급적

열지 않고 소박하게 케이크 하나 켜고 부는 걸 더 즐겨하는 요즘~ ESJF인 저~~!!

그래서 그런지 뭔가 떠들썩한 이벤트나 왁자지껄한 식당에서 노는 것 보다는 소소하게 즐기면서

하고 싶었던 걸 하면서 더 즐거움을 찾아가는 여유있는 삶으로 바뀐 것 같아요~

또 언제 그랬냐는 듯 즐기며 더 놀수도 있겠지만 현재는 정말 생일인지도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도 있는 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