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FJ 친구와의 사이에서 욱할 때

저의 MBTI는 ESFJ예요.

살면서 여러상황이 발생하고 그때 욱할 때가 있죠.

저는 친구와의 사이에서 욱할 때 제가 어떻게 하는지 한번 생각해봤어요.

대체적으로 욱할 상황이 발생하면 3번 정도는 참고 좋게 말하는 편이예요.

친구사이이니 서로 불편하지 않게 지내는 걸 좋아하거든요.

똑같은 일로 3번정도 참다가 안되면 조금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는 편이예요.

좋게 해서 대화가 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판단하는거 같아요.

서로 기분이 안좋지만 정말 아닌거는 말해줘야 서로 좋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가끔 상대방이 오해해서 사이가 틀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속상할 때가 있어요.

그건 그 친구와의 사이가 여기까지인가보다 생각하고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