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FJ는 말만 하고 행동이 바뀌지 않으면 욱해요!

ESFJ인 저는 말만 번지르르 한게 정말 싫어요. 그냥 한번 해본 소리라던지 지키지 않는 약속을 하는걸 싫어합니다.

특히 말로는 하겠다고 해놓고 지켜봤는데도 행동이 변하지 않는게 발견된다면 정말 욱하게 되요.

정리정돈을 못하는 사람이 치울게 치울게 라고 하고서는 몇번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요.

예를 들어 쓰레기통이 코 앞에 있는데도 휴지를 그냥 바닥에 버리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칩시다.

그러면 머리 끝까지 화가 솓구쳐요. 몇 번이나 그런 모습을 발견해서 대신 휴지통에 휴지를 넣어줬웠던 경험이 있구요.

그리고 말로도 경고를 몇 번이나 했던 일인데도 말이죠. 그러면 화가 나고 욱해서 얘기해요.

그러면 상대방은 또 그때만의 핑계를 대죠. 이전에 본인이 한 행동은 다 까먹고 말이죠.

말이란 건 신중하게 해야하고 지키지 못한 약속은 하지 맙시다!! 그리고 꼭 행동으로 이어지는 어른이 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