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FJ인 나의 못 고치는 습관(시작전에 조사하기)

저의 MBTI는 ESFJ예요.

계획적인 성향이라서 좋은 점도 있지만 안좋은 점도 있어요.

어떤 일을 시작하거나 사야하는 물건 등이 있을시 알아보는데 많은 시간을 소요해요.

현재 겨울이 다가오니 집이 건조해요.

작년까지 잘 사용한 가습기가 고장나서 올해 다시 하나를 장만해야할 상황이예요.

그래서 일단 인터넷으로 가습기 종류부터 장단점을 찾기 시작해요.

그리고 어떤 제품이 유명한지 이것저것 많이 따져봐요.

그래서 지금 일주일동안 사전에 알아본다고 사질 못하고 있네요.

늘 이런식이라서 가끔씩 제 스스로 이것 때문에 지칠 때가 있어요.

그래서 막상 아무생각 없이 사야지하고 어떤일을 시작해야지... 하면 조금 불안한 마음이 있어요.

그리 좋은 습관이 아닌거 같아서 고칠려고 하는데 잘 되지 않네요.

무엇이든 적당한게 좋은데... 시작 전부터 너무 이것저것 알아보는게 심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