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FJ인 저의 못 고치는 습관

남들이 보기에 유난떤다 생각이 들수있는데 제가 잘 못고치는 습관은 항상 어딜가든 물티슈를 챙겨요. 

물티슈가 없으면 불안해요.  더러워진건 바로바로 닦아야 맘이 편해져요.

그리고, 물건을 사용하고 항상 제자리에둬야 해요. 

제자리에 두지않는 사람에게 몇번 얘기했는데도 자리에 안갖다두며 화가나요...ㅠ

털털한 사람들은 사용하고 아무데나 두잖아요..  저사람은 원래저러니까 그려려니 해야하는데 그게 잘안되네요... 속으로 혼자 막 화가나요..  남들처럼 너그럽게해야  내속도 편하고  나도 누굴 미워하진않을텐데 제자리에 안둔다고 속으로 누굴 미워하는 내가 너무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