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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FJ인 나는 외향적인 MBTI이지만 취미생활은 집에서 혼자 하는걸 좋아한다.
요즘들어 빠져있는 나의 취미생활은 작은 뚱별 종이접기이다.
어렸을 때 많이 접었던건데... 다이소에 가니 뚱별 종이접기가 있어서 사서 해봤다.
근데 이게 왜이리 재미있는건지...
1년째 집에서 심심할 때마다 접고 있다.
처음에는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접을 생각이었는데...
이제는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접고 있는 나의 취미가 되어 버렸다.
접은 뚱별은 애들 간식으로 산 큰 투명통에 하나씩 채우는 재미가 있다.
알록달록하게 접어서 넣은 통을 볼때마다 은근히 뿌듯함이 느껴진다.
나는 손으로 하는 취미가 맞는거 같다.
단순하면서도 재미있고 보기에도 이쁜거 같다.
가끔씩 애들도 같이 접어서 좋다.
접으면서 애들이랑 누가 더 이쁘게 접었나하면서 경쟁도 하는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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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목
신고글 외향적인 ESFJ이지만 취미는 집에서 뚱별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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