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FJ성격인 엄마와 지금 사춘기 아이들에게 필요한건....

고2.중2 두아이에게 자꾸만 하게되는 잔소리...

왜그리 타이밍이 안맞는지....엄마가 볼땐 쉬고있을때이고 엄마가 안볼때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하니...ㅠㅠ

믿고 잘할거라 격려에 말을 해야하는데 조바심에 생각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사춘기를 이기는 갱년기 엄마여서 답답하네요...ㅠㅠ

성격상 좀더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준비했으면하는 엄마...친구관계도 내맘과 다른 아이들 모습을에 맘이 답답하지만 소통하는 노력이 중요하기에 맘을 다스리며 다가가건만 참으로 내맘같지않은 아이들에 맘... 스스로 맘을 잘 달래어 뒤돌아 잊어보려 노력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