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esfj/24514971
칭찬에 인색하신 우리 엄마한테 듣고 싶은 말이예요
몇 년전 일이지만 지금도 서운해서요
셋째 여동생의 결혼식이 끝나고 친정집에 친척들이 다 모였어요
엄마가 2월에 출산하고 온 둘째 동생한테는 결혼식에 온다고 고생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결혼식 후 친척들을 맞이하고 진짜 많은 설거지 및 뒷정리를 제가 다했어요
울 엄마는 제가 고생한거 뻔히 아는데도 고생했다는 한마디도 안 하시더라구요ㅠㅠ
칭찬에 인색한 엄마에게 고생했어 말 한마디가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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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고글 esfj는 "잘했어. 수고했어"가 듣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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