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esfj/36011776
감수성 깊고 사랑꾼인 저는 ESFJ입니다.
저는 특별한 날 정성이 가득 들어간 선물을
직접 만들어 주는 걸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 사람을 생각하며 선물을 준비할 때면
기분도 몽글몽글해지고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상대방 모습에
감동을 받는 뼛속까지 ESFJ라고 할까요?
지금 만나는 사람에게 처음
고백한 날은 밸런타인데이여서
전날 열심히 만든 초콜릿이에요.
초콜릿을 녹이고 굳히고
하나하나 포장까지 다 하는데
전혀 귀찮지가 않고 즐거웠어요.
성격도 표현에 솔직한 편이라
초콜릿과 함께 주저 없이 고백을 했었죠.
이 꽃다발은 그 사람 생일날
직접 만들어 선물한 거예요.
손편지와 선물도 함께 전해줬어요.
장미와 다발까지 모두 수작업이라
시간도 많이 걸리고 귀찮을 수 있는 일인데
받고 나서 정말 기뻐하고 고마워하는 모습에
너무 뿌듯하고 좋았답니다.
사실 이런 게 별거 아닐 수 있는데
상대방이 진심으로 고마워해주니까
기분이 더 좋더라고요.
이건 화이트데이날 직접
포장해서 선물한 건데요.
전 항상 선물과 함께
손 편지도 함께 주곤 해요.
고백할 때나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때
정성 들여 만든 선물이나
직접 손으로 쓴 편지만큼 진심이 담기고
감동적인 건 없는 거 같아요.
ESFJ 분들은 이런 감성에
공감을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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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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