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esfj/4065101
전 어렸을 때부터 늘 입버릇처럼 말했어요.
평범한 삶을 살고 싶다고...
나이가 들수록 느끼는거지만 평범하게 사는게 제일 힘든거 같더라구요.
결혼하고 아이 낳아 키우고 그 애들이 커서 각자 잘 살아가고
남편이랑 저는 나이들어서도 잘 살아가는게 저의 삻의 목표예요.
주위를 보면 남편때문에 이혼하거나 아이들 문제로 골치 아픈 분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전 무난하게 튀지 않게 살고 싶어요.
돈도 그리 많이 있지 않아도 되요.
사치도 하지 않는 편이라 그냥 의식주만 해결하면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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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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