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외부에서 에너지가 충전되어서 E
이상적인 면도 있으나, 현실적인 면이 더욱 가까워서 S
해결책을 제공해주는 경향도 있으나, 공감을 더 잘해주고, 공감능력이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F
어떤 일을 할 때 즉흥보다는 미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더 편리해서 J
-> 이렇게 해서 ESFJ가 나왔습니다.
MBTI가 100% 맞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저에게는 16유형 중 ESFJ가 가장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ESFJ는 인간관계를 좋게 유지하는 것을 선호하고, 인간관계가 틀어지면 스트레스를 크게 받는다고 하는데, 이 점이 저와 가장 일치한 것 같습니다.
저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낯선 사람들에게도 쉽게 다가가서 금방 친해지는 편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챙겨주는 것을 좋아해서 저보다는 사람들을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는 경향이 조금 강한 것 같습니다.
저는 언제부턴가 습관이 되었는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때 항상 리액션을 필수로 하게 되고, 학교에서 수업 강의를 들을 때도 교수님의 말씀 하나하나에 끄덕거리는 리액션을 계속 합니다.
그로인해 사람들에게 리액션이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 편입니다.
또한 사람들에게 꼼꼼하고 성실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왔는데, 저 또한 그런 경향이 있다는 점을 인정하고 그 점들을 좋게 생각하나, 일을 한번 꼼꼼하게 하면 시간을 그만큼 많이 소비하게 된다는 점과 앞으로도 그렇게 꼼꼼하게 해야할 것 같다는 강박에 시달려서 조금 스트레스이긴 합니다.
때에 따라서는 냉정하고, 화낼 줄도 알아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나, 사람들에게 그렇게 하기가 어렵고, 그렇게 잘하는 사람들을 때로는 부러워할 때가 있습니다.
장점과 단점이 반반씩 있는 저의 유형이지만, 저는 그래도 제가 ESFJ라는 점이 만족스럽습니다.
작성자 𝓔𝓾𝓹𝓱𝓸𝓻𝓲𝓪
신고글 한번 청소를 시작하면 끝까지 완벽하게 하는 ESFJ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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