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esfj/6084990
저는 ESFJ인 남편입니다.
아내의 마음에 들기위해 여러가지 여행 계획 시나리오를 짜죠 ㅋㅋㅋㅋ
일단 여행지 선정 3군데, 각 여행지별 대략적인 코스를 정하고 ㅋ 아내의 컨펌을 받아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확정된 여행지에 대해 숙소, 자세한 여행코스를 정합니다.
그리고 아내는 맛집과 카페를 찾아서 셀렉합니다.
제 아내도 ESFJ인데, 제가 고른 식당과 카페는 무조건... X 여서... 이 부분은 아내에게 맡깁니다요 ㅋㅋ
여행가면 1일 1카페는 무조건 해야하니깐요 ㅋㅋㅋ
예전에 연애할때는 저 나름대로 계획 다 세웠는데 ㅋㅋ 아내가 아내나름대로 짠 계획에 밀려 ...
많이 속상하기도 했는데요 ㅋㅋ 지금은 타협을 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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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ki87
신고글 여행은 내가 짠 계획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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