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하는 사람과 있어도 표정은 웃고 있는 esfp😃

싫어하는 사람과 대화할때 ..

저는 직업병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얼굴에 감정을 잘 드러내지는 않아요^^

항상 웃는 표정~~~😁

결혼 전 은행에서 근무했었기에...아무리 진상고객이 힘들게 해도..웬만하면 

스마일~~~~~~🙂

그런 생활이 쭉 이어져서 그런지..

결혼하고 시댁에 가도 스마일~🙂

남편이 속 썩여도 스마일~🙂

싫은 사람 얘길 들어줄때도 

스마일~🙂

상대방이 싫어도 웃으면서 

잘 들어주는것 같아요~

제가 싫어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할리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를 만나는 사람들은 

제가 좋아서 만날거고,

그런 사람에겐 웃어주고 반겨주고 

얘기도 잘 들어주고 맞장구도 잘 칩니다^^

자유로운 영혼의 낙천적인 esfp!

그래서 그런지 나를 싫어 하든 말든,

내가 그사람이 싫든 말든 

무한 긍정적인 생각만 하는것 같아요^^

부정적인 생각은 스트레스만 받을뿐!!

단, 그사람이 싫을 경우엔 ..

그렇게 다 받아주고...

집에 오면 무슨대화를 했었는지 

기억이 1도 안나죠~ 😂😂😂

그러고는 잊어버려요~

그사람을 싫어했던 기억조차 

담아두지 않구요 ㅎ

사람들이랑 두루두루 친하고 싶어서 

싫은 사람도 잘 만들지 않는 

성격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