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하면 그냥 다 넘어가는 ESFP

 

자유로운 영혼인 ESFP는 

사람을 이해하려하는 마음이 크기 때문에 

선입견 없이 모두를 수용하려 합니다. 

그리고 피할 수 있는 것은 피하며 

좋은게 좋은거지~ 하며 웬만해선 그냥 넘기려 합니다. 

 

화가 나는 상황에서도 작은 사건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죠.

하지만 내가 만든 기준에 어긋난다 싶으면...

불같이 화를 내고 밖으로 표출을 합니다!!

 

 

ESFP의 연애 스타일에서도 볼수 있었죠~

정열적인 ESFP의 스타일이 화가 날때도 나오는거죠!!!

정말 끝장을 본다 싶을 정도로 쏟아내죠~

언어적으로도 행동적으로도 화를 표출하기 때문에 다소 무섭게 느껴질 수도 있죠🔥🔥🔥

 

 

저와 남편의 MBTI 유형에서 

화가 나는 상황을 예로 들면..

자유롭고 불같은 ESFP인 저는 

정말 화가나는 상황에서는 무슨일이 있어도 

끈질기게 대화를 시도해서 해결을 하려 합니다.

 

반면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

청렴결백한 논리주의자 ISTJ인 남편은 

대화는 조금 더 생각한 다음에...

화가 식으면 해결을 하려고 하죠.

하지만 남편이 대화로 화를 풀려고 할때는 

ESFP인 저는 이미 화가 풀려있죠!!

esfp는 불같이 화를 내지만~ 

화도 금방식거든요 ㅎㅎㅎ

 

 

충동적이고 일시적 감정에 끌려서 

선을 넘으면 ...불같이 화를 내지만,

항상 최고를 기대하고 낙관적이고 

긍정적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ESFP는 

과거의 부정적인 경험에 연연하지 않고, 

뒤끝이 없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도 

거의 화 낼만한 사건이 없으며,

왠만해서는 그냥 다 넘어가는 매력적인 타입이랍니다

 

재미로 MBTI 유형별 화났을때  찾아봤습니다!!

다른 유형도 참 재밌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