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로고

ESFP 듣고싶은 칭찬은 자랑스럽다

https://mindkey.moneple.com/esfp/24582035

철없는 어린 나이에 성실하지 못하고 착하기만한 남자를 만나 결혼해 아이 셋을 혼자 벌어 살다 보니 많이 부족하나마 최선을 다해 쉬지 않고 일했고 큰 사랑을 자식들에게 주었습습다.

늘 돈이 부족해 일흔이 넘어서도 일하며 자식들에게 짐이 되지 않으려합니다.

그런 제가 듣고 싶은 칭찬의 말은 엄마가 자랑스럽다는 말인 것 같아요. 좀더 지혜롭게 일해서 여유롭게 키웠다면 더 좋았겠지만 그 당시엔 굶기지 않는 것도 버거운 일이었어요.

이런 저에게 자식들이 자랑스럽다고 칭찬해 준다면 죽는 날까지 기꺼이 너희들의 엄마여서 좋았다고 말할 것 같네요. ESFP 듣고싶은 칭찬이었습니다

0
0
신고하기
close-icon

작성자 해피맘

신고글 ESFP 듣고싶은 칭찬은 자랑스럽다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