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FP인 저의 고백하는 방법

ESFP

사람들과 어울리는것을 좋아하고, 활동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좋고 싫음의 구분이 뚜렷하고 얼굴 표정에 다 드러난다고 하죠.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감정을 진심으로 표현하고, 솔직해지는것 같아요. 

저는 다른 사람 앞에서는 발랄, 깨방정, 오두방정을 떨다가도 맘에드는 이성 앞에서는 여자이고 싶은가봐요. 내숭을 떨며 아닌척, 약한척 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제성격이 나오더라고요.  마음에드는 이성 앞에서는 부끄러움을 많이 타고, 쑥쓰러워 하지만 서로 마음이 있다는 확신이들면고 많이 만나면 상대방이 편해지는것 같아요.

마음에 드는 상대방이랑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고, 연락도 자주 해요. 그리고 저는 좋아하는 사람을 많이 챙겨주고뭐를 줘도 아깝지 않아요.

저는 지금까지 제가 고백한경우는 그다지 없는 것 같아요. 제가 잘나서가 아니라 괜히 고백했다가 상대방은 저한테 1%호감도 없는데 저혼자만 좋아하는건 아닐까 싶어서 못하는것 같아요.

그러다가 상대방도 저한테 관심이 있고 호감이 있다는 확신을  알게되면 먼저 고백을 하기도 해요. 확신이 들면 직설적으로 "우리 사귀자"  라고 말은 하면서도 상대방을 위해서 그 사람을 배려도 하는것 같아요. 

반대로 저는 마음에 드는 사람한테 고백을 받으면 엄청 좋아서 난리가 나서 이동네 저동네에 소문을 내고 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