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esfp/36608312
ESFP인 저는
젊은 시절 삶이 고단해서인지 참 눈물이 많이나더니 완경 후로는 눈물이 마르더군요.
그후론 TV를 보면서도 내 처지와 비슷하게 가진 것 없이 생계를 위해 노동하는 사람들의 사연에 공감하고 연민이 생겨 눈물이 납니다. 노인이 되어서도 쉬지 못하고 입에 풀칠하기 위해 아픈 몸 이끌고 노동터로 가는 사람들이 참 안 됐고 가여우 마음입니다.
또 하나는 가난한데 불치병에 걸린 사람들의 이야기에도 눈물이 나요.
나의 눈물 포인트는
내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상황 같은 경우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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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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