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FP는 옆에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대표적인 유형 이라고합니다.
자신도 다른 사람들이 자신으로 인해 행복해하는 것을 즐기며, 개그우먼 같은 성격도많다고 하고요.
ESFP는 유머 감각 역시 뛰어나며 정적을 참지 못하고 자신이 무거운 분위기를 꺠고자 한다고도 합니다.
그래서 ESFP 유형은 연예인이라는 호칭이 붙는듯합니다
저는 MBTI 검사를 하고
참 저를 딱 그대로 표현했다고 생각했어요.
어디서든 저를 분위기 메이커라고 하고
제가 있으면 다들 즐겁다고 하거든요.
저도 그런분위기를 즐기기에 우울한일이 있어도
애써 웃으며 분위기를 깨뜨리려 하지 않거든요.
그런데 의외로 혼자있는것도 좋아해요.
사무적인이야기 뻔한인사말들 이런대화가 피곤해서 편한자리가 아니면 가는걸 꺼려합니다.
그러다보니 종종 혼자있는걸 더 즐기게 되네요.
개그맨들이 집에서는 농담도 안하고 조용하다는 말이 정말 이해가 갑니다.
그런거보면 양면성이 있는거 같아요.
외견상으로 보이는 이미지는 즐겁고 재미있는 사람이지만 내면적으론 피곤한 만남을 싫어하고
애써 즐거우려고 하는시간이 스트레스일수 있으니 말이에요.
아니면 제가 반반일수도 있겠지요.
완벽한 ESFP 였다면 정말 개그우먼이나 연예인이 되었을 텐데 그렇지 못해서 이렇게
그냥 평범하게 사는거 일수도 있겠지요?
놀기를 좋아하고 화려하게 꾸미는것도 좋아하고
낙천적이지만 의외로 남에게 의지도 잘하고 혼자있는걸 좋아하지만 그래도 늘 즐겁게 살려고 하는 성격의 대표주자인듯합니다.
작성자 연주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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