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함이 티가 잘나는, 잘 숨기지못하는 EST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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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함이 티가 잘나는, 잘 숨기지못하는 ESTJ

저는 ESTJ입니다. 최근에 성향이 바뀌었죠 . ESTJ는 일반적으로 책임감이 있고 효율적이지만 논리적이고 현실적이지만 단호한 성향의 MBTI입니다. 그런 제가 좋아하는 사람앞에서는 어떤 반응을 하는지 이야기해볼까합니다.

 

 1. 좋아함을 티가 잘난다. 특히 좋아하는 사람 근처에서 맴돌기도하고 좋아하는 티가 확 나는 편입니다. ESTJ는 상대방의 이야기에 호응을 잘하는 편인데, 좋아하는 사람앞에서는 그 리액션이 더 커집니다. 그래서 잘 티가 납니다. 항상 들켜요.ㅎㅎ 호불호도 확실해서 싫어하는 사람앞에서는 티가 또 확난다는 단점도 있죠. 

 

2. 좋아하는 사람을 잘 챙겨준다. 이건 모든 MBTI가 그러할것같지만 ESTJ 유형들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헌신적으로 더 챙겨줍니다. 비단 좋아하는것뿐만아니라 내 사람이면 더욱 챙기지요. 좋아하는 사람이 필요한게 보이면 기억해뒀다가 스윽 챙겨주기도하고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선물 사는걸 좋아라합니다. 상대방 관심을 잘 서치하기때문에 적절한 선물을 사는 센스가 있는 유형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잘 관찰하고 적절한 도움을 줍니다. 그러다보니 제가 좋아하는걸 다른사람들이 다 알아버리더군요.

 

 3. 생각이 많아지며 계획을 세운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ESTJ는 계획의 J이기에 어떻게는 만나서 저의 매력을 어필할 방법을 생각합니다. ESTJ는 최선을 다하는 성향이라,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는 방법을 어떻게든 찾아서 자주만나려고 노력합니다. 아무래도 좋아하는 사람을 자주보고싶은건 모든 사람이 그러하니깐요. 이걸로 저의 성향인 ESTJ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의 반응인데 다른 성향의 사람들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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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상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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