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ESTJ 학생입니다!👩🏻
오늘 주제는 'ESTJ가 많이 받는 오해'입니다!
누구나 오해는 참 받기 쉽고, 누구나 받아본 적 있지요~그럼 서론 없이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볼게요~~!
첫번째! "너 완전 나서는거 좋아하겠네?"
E에다가 J까지 있으니 나서길 좋아하고 계획적이라서 대표, 조장, 학급임원 등 전부 적극적으로 잘 할 것이라고 생각들 하십니다! 실제로 조장, 팀장 같은 임무를 갑자기 다수결로 떠넘기기도 하구요ㅠㅠ
그런데 E는 단순이 적극적인 존재가 아니에요! E는 밖에서 에너지를 얻는것에 가깝지 아무거나 시도해보는 타입이 아니라는 거!ㅎㅎ
그리고 J도 계획적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일을 잘 해낼 자신이 있는 건 아니랍니다ㅠㅠ 오히려 포기할건 포기할 줄 알고, 나설건 나서는 타입이지요!
그러니까 저희는 생각보다 아무거나 자신감있게 나서지는 않아요😢
두번째!"그럼 너한테는 고민상담 못하겠다..."
절대! 아닙니다! 여러분 요즘 T랑 F가 상당히 중요해진 거 알고계시나요? 이를 이용한 드립도 있고(거친 말이 조금 섞여있어서 언급은 안하겠습니다ㅎㅎ), 심지어 요즘 초등학생들은 T들이랑은 안논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그 이유는 바로 '공감능력'때문이라고 하네요ㅠㅠ
T는 공감능력이 떨어지지 않습니다...그저 조금 더 현실적일 뿐이에요~~!
저는 사실 원래 F였습니다! 그런데 T로 작년에 바꼈었죠. 그때 제가 들은 말이 뭐였는지 아세요? "아 이제 고민상담 누구한테 하냐..."였습니다😅 물론 그 친구랑은 잘 얘기하고, 여전히 서로 상담해주는 친구랍니다:) 오히려 현실적인 조언이 도움이 될수도?
세번째! "무뚝뚝해서 친해지기 어려워~"
저희가 무뚝뚝하다고요? 혹은 친구한테도 엄격하다고요? NO!!❌
엄청 잘 웃고, 엄청 잘 상처받을 때도 많아요ㅜㅜ 저희도 감정이라는게 풍부하답니다~~그리고 엄격하다는건 자기자신에겐 은근 적용되기도 하지만, 이걸로 남에게 피해를 주진 않아요! 그리고 간혹 첫인상이 무서웠다고 하는 친구들이 있어요. 하지만 뒤에 오는 말은 항상 "근데 전혀 첫인상이랑 딴판이야!"이기도 했죠ㅎㅎ 친구사이에도 각재고 평가하는 그런 유형이 아니니 편하게 다가오셔도 된답니다~
추가로, 미술이나 음악적, 글쓰는 능력이 떨어질거같다는 말도 들은 적이 있어요!
그런데 이건 그냥 개인의 차이이며, 노력의 차이입니다:) 자랑을 조금 해보자면, 저는 한양대학교에서 미술영재반 시험을 통과해 수업을 3년정도 듣기도 했고, 책도 많이 읽는 편이라 글쓰기 공모전 상이 네개는 넘는답니다(><)
지금까지 ESTJ의 오해를 말씀드렸는데요, 생각보다 저희는 훨씬 부드러운 사람입니다ㅎㅎ 여러분이 오해를 품고계셨다면 다 풀었길 바라며,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작성자 전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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