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J 계속 반복되면 욱하게되요

저는 사람과의 관계를 소중히 생각하는 타입이에요

제가 평소에 화를 잘 안내는 편이거든요

근데 약속을 너무 쉽게 반복적으로 취소하는 사람을 보면 욱하게 되네요

물론 사정이 있거나 급한일이 생긴 경우라면 당연히 이해하죠

제가 말하는건 습관적으로 약속을 잡고 취소하는거요

즉흥적으로 약속을 잡고 또 쉽게 취소하는 사람은 믿음이 안가더라고요

주로 이런분들에게는 급 무슨일이 어무 빈번하게 생기는거 같아요...

인간관계도 다 신뢰가 바탕이라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이해하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