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을 보이는 지도자
경영자의 지도력은 민주 사회에서 특히 중요한 능력이며 경영자는 전체 인구의 1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생각하면 미국 대통령의 다수가 경영자 성격이라는 것도 그리 놀라운 사실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법치주의를 신봉하고 권위를 얻으려면 합당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영자는 직접 헌신하고 정직하게 행동하며, 나태함이나 부정행위는 단호히 거절함으로써 모범을 보이는 지도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성향은 특히 직장에서 두드러지며, 일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직접 열심히 일해야 한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경영자일 것입니다.
경영자는 주변을 관찰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명확하고 입증 가능한 사실을 중시합니다. 또한 자신의 지식에 강한 믿음이 있기에 강한 저항에 부딪히더라도 원칙에 따라 자신의 비전을 밀어부칩니다. 또한 어려운 프로젝트에 참여해 행동 계획을 개선하고 세부 사항을 정리하는 등 직접 행동하며 어려운 작업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경영자가 혼자 일하는 성격은 아닙니다. 이들은 다른 사람도 자신만큼 믿을 수 있고 높은 업무 윤리를 지닌 사람이기를 바랍니다. 이 때문에 무능력하거나 게으르거나 부정직한 동료나 부하 직원을 발견하면 분노를 표출하곤 합니다. 이 때문에 경영자는 다른 관리자형 성격과 마찬가지로 융통성이 없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경영자가 자신의 방식만을 고집하는 완고한 성격은 아닙니다. 다만 성실함과 정직함이 사회에 꼭 필요한 가치라고 믿고 있을 뿐입니다.
사업가형 ESTJ인데
전 제가 공강능력이 없어서 싫어요
너무 객관적이고 지적하고
머리로만 생각하고 마음을 느끼고 싶습니다 ㅠ.ㅠ
작성자 김재식
신고글 제 MBTI는 아쉽게 ESTJ예요 공감능력 제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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