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J 거짓말은 배신이다 라고 생각하는 진지충

"ESTJ는 거짓말을 병적으로 싫어하는편입니다. 본인이 거짓말을 하는 것을 좋아하지도 않고 남이 하는 것은 더욱 더 싫어합니다. 당신의 연인이 ESTJ라면 '내가 가장 싫어하는 것은 거짓말이고, 배신을 정말 싫어해'라고 말하는 것을 종종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들은 앞과 뒤가 다른 것을 정말 싫어하기 때문에 반복되는 거짓말은 본인에 대한 배신이라고까지 생각할 것입니다."

거의 맞는말이에요

말 번복하는것도 너무 이해가 안돼 종종싸우기도 ㅠ 앞뒤가 다른사람보면 진짜 상처도 받죠.예를들면 내일 에버랜드 가기로 했는데 갑자기 아침에 상대편이 맘이변해 다른곳 가자고 하면 화가나죠 ㅎ또 사람 앞에 있을땐 잘하면서 내앞에선 그사람을 욕하면 저사람은 다른곳에서 내욕하겠지 라며 멀리하죠~아무리 날 위한 거짓말이더라도 하는순간 배신감을 느껴요. 

그런데도 ESTJ가 거짓말을 하는순간이라면....!!!

그건 상대편에 맟춰줄때~~또는 약해보이고 싶지 않을때 인것 같아요.

친구나 연인이 뭐 하자고 하거나 뭐먹자고 할때 내가 싫어하는곳이나 음식이어도 "좋아~나도 좋아해"라고 상대편이 하고싶은것을 같이할때인것같아요

"괜찮겠어? 좀 도와줄까" 라고 말해도 "응~!괜찮아!"라고 말을 하는 경우도 있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