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J는 거짓말하는 사람이 싫네요.

주변에 특히 직장생활하면서 이런저런 다양한 사람들 많은데요.

살살 거짓말하는 사람 뭐 한두번은 알아도 그냥 넘어가 줄 수 있긴한데, 뻔히 보이는 거짓말을 아무렇지 않게 계속 하는 걸 보면, 지적하게 되네요. 

허언증 있는 사람처럼 근거도 없는 얘길 사실처럼 말하면서, 남의 얘길 자기얘기처럼 떠드는 사람은 진짜 참기 어렵더라구요. 

특히 업무로 엮였는데, 일처리도 별로인 사람이다. 이러면 최악입니다 ㅠ

솔직히 업무 실수 충분히 할수 있고, 인정하고 개선해야 하는데,

끝까지 인정안하고, 애매모호하게 얘기한다던지, 자꾸 말이 바뀌면서 변명 시전..... 그러면 진짜 열불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