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P의 인간관계

내 사람이 아닌 사람에게는 썩 관심이 없어서 

사람들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는 ESTP.

그래서인지 첫인상이 별로 좋지 못한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만약 친절한 ESTP를 보았다면 대부분 

비즈니스 관계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진입장벽이 꽤 난이도 있는 이들에게 

쉽게 다가가는 방법이 있다는데요.

인간관계에 대해 지루함을 느낀다면 기꺼이 

개그맨이 되는 것을 자처할 정도로 지루함을 

싫어한다고 해요.

그래서 티키타카가 잘 되고  이들의 순간순간 들어오는 드립을 잘 받아준다면 친한친구가 될 수 있는 

지름길 이라는군요.

 

외향형 유형 중에서의외로 내향형들과 잘 어울리는 ESTP라서 내향형의 친구들도 많은 유형이라 하네요.

 

맨날 I 유형들만 올려보다가 E 유형에 대해 

올리려니 영 글쓰기가 어렵네요....

MBTI 글 올릴 때마다 쓰는 말이지만 

유형별 설명들이 꼭 절대적인 것은 아니니 

오해는 금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