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P 스트레스 해소법

역시 외향적인 성격인 만큼, 마음 맞는 사람과 수다를 떨어야 일단 해소가 되는 듯 합니다.

내성적이고 걱정이 많은 상사와 일하다 보니, 그 분 잔소리, 걱정 듣느라 피곤이 배가되었거든요.

회사에서 친한 선배와 같은 팀 동료와 수다 떨면서 스트레스 해소 했네요.

그 외에 사실 ESTP는 스트레스를 덜 받는 성격인 것 같아요.

자기 중심적이기도 하고, 여러 저러 상황에서 빠르게 결정을 잘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결정한 것에 대해서는 설령 많이 문제가 생겨도 뒤돌아 보지도 않아요.

그러다 보니 사람 갈등 외에 내 삶에 대한 갈등은 별로 없는 듯 하네요.

항상 흥미롭거나 신기하고 새로운 거 따라댕기느라 정신 없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