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주말,,

I 지만 MBTI따위를 이길 수 있는 가장 큰 무언가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내 사랑하는 아이죠

I 성향대로라면 사실 저는 극I 이기때문에 집밖을 나가는 거도 사실 싫어요

저는 결혼전에도 친구모임도 싫어하고 물론 모임이 있긴하지만 참석률도 낮았어요

그렇지만 엄마가 되면 달라져요

억지로라도 아이가 좋아하는곳을 찾고 하나라도 더 보여주고 싶고 하나라도 더 체험하게 해주고 싶어서 무조건 데리고 나간답니다.

지금은 아이가 어리니깐 모든것을 제가 보여줘야지만 아이는 경험을 쌓을수있자나요

제가 집에 있으면 아이도 그런 성향을 가진 아이로 자라게 되니깐,,저는 제 성격이 싫거든요,,ㅎㅎ

그래서 최대한 밖으로 나가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