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가족 E&I

저는 E, 중딩 딸아이는 I인 우린는 가끔은 코드가 맞는것 같고 가끔은 아닌듯합니다.

집에 있는것보다는 밖을 선호하는 저는 잠깐 콧바람 쏘이고 오는걸 좋아하고

아직 사춘기 여서인지 I인 우리 딸은 집을 선호하며 유투브를 열심히 즐기더라구요..

그래도 다행인건 한번씩 카페에가서 둘이 수다떨고 오는게 가끔은 맞을때가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건 또래 아이들이랑 함께하면 더좋겠지만 수다떠는건 잘맞는거 같아요...

가끔은 너무 심할때도 있지만요...ㅠ.ㅠ 

구구절절 친구들 이야기며 자기생각을 너무 말하다보니 듣다기 먼지 지칠때도 있더라구요...ㅎㅎ

그래서 딸아이가 저보다는 미스인 고모를 더 찾기도 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