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family/1055923
엄마가 학생들 대상으로 봉사를 하시는데
다녀와선 얘는 이쁘고 쟤는 못났고 걔는 피부가 안좋고
뭐 이런 말도 너무 서슴없이 하시고요
티비로 연예인들만 봐도 늙었다 살쪘다 퀭하다
이런 말들을 계속 하십니다.
제가 그렇게 말하지마라 쟤네가 알면 얼마나 속상하겠냐
엄마가 남들 외모로 평가하는 만큼 엄마 인격도 깎이는 거다
남들도 엄마 그렇게 생각한다.
이런 말씀 드려도 어차피 쟤네는 모르는데 내집에서 내가 이런말도 못하냐 이런 식이에요
정말 저런 태도도 너무 부끄럽고 저런 말들 듣기가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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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차영차
신고글 엄마가 남 얼평하는거 진짜 듣기 싫어 죽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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