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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남편보면 답답하다 라는 생각이 들때 있으신가요?
예를 들면 분리수거가 눈앞에 있는데도 자기가 생각한 분리수거만 한다던지,,
분명 분리수거하러 지나가면서 눈앞에 있는것도 할법한데... 그게 눈에 안보이나봐요.
눈치가 없는건아니고 약간 주변머리없다? 그런 느낌???
참 답답할때가 한두번이 아니네요........
도대체 남편들은 왜 그러는건지 모르겠어요 ㅎㅎ자기눈엔 안보였다는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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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머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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