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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인생의 고민도
원가족인 부모님
그리고 남편과의 문제도
사춘기 아들에 비할바가 아니더라요
중2즈음 시작된 사춘기가 중3, 고1에 절정이었고
지금 고2에는 줄어들었지만
아이가 성숙하는 과정에도 아직도 많은 힘듦이 느껴지네요.
그 상황에서 참 갈등도 많았고
인내, 포기, 좌절, 슬픔 등도 참 많았네요
그간 4년이상의 시간이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이었네요.
일도 하고 있어어 직장의 힘듦
남편과의 문제, 친정이나 시댁 등도
참 별일아니게 생각되는데
사춘기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심정이네요.
그래도 한가지 희망적인건
변화고 있다는 겁니다.
언젠가는 크겠지요.
마음도 몸도 어느 정도 자라면 멋진 아들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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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늘도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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