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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만나서 결혼까지 4개월걸렸어요ㅎ신랑이 참 착하고 순수한부분이 좋았어요 .술 담배도 안하고 일한돈으로 본인 옷 등산용품 사는데만 돈을쓰고 나머진 저축을했더라구요 그런 성실함도 좋았어요.임신했을때도 입덧도 심해 밥도 못해줬지만 불평불만없었습니다.그런데 3년쯤 지나고 나니 음식물쓰레기도 버리기 귀찮아하고 청소도 이제 안합니다.일년에 3.4번 화장실청소가 다구요 제가 말하면 기분나빠하고 친정식구들 모임가면 손하나 까딱안하고 먹고 자고 혼자 산책가고 그럽니다.친정식구들한테 평상시 잘하는데 꼭 놀러만 가면 눈치가 없어져서 점수를 깎아먹네요.
기분좋게 집안일도 하게하고 친정가족모임가서 눈치껏 할일 하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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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shwalk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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