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일찍 결혼을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참고참고 참은게 저의 죄입니다
그래서 어른이 말릴땐 이유가 있었던거에요!!
아들 둘집에.둘째며느리 입니다
(길게 말하면 2틀밤을세도 모잘라요)
- 인스타에 제 글 안올렸음 좋겟어요
- 누가봐도 친척들은 전부 알거든요 ;;;;;;;
아주버님이란 인간은 입만열면 거짓말에.. 사기?
어째든 사시려고 하니깐
수시로 바뀌는 형님에 3번째형님을 보았는데
어머닌 큰아들 사랑인지라 쪽쪽 입니다
문제는 또 이혼입니다.. 그러고 또., 다른분 ㅠ.,ㅠ
개념이야 늘 밥말아먹는 큰새며느리지만 열며느리
마다 안한다고 좋다고 하시니뭐 그것도....
그런데 문제는 바뀐, 형님들 마다 저의아들에게
새로운 큰엄마라고 인사를 시켜주는게 문제지요
심지어 이혼한 아이들 케어도 안하는 분들인데
그 아이들에게까지.. 상처를 주는듯 싶어요
새로운 새엄마. 또 새로운 새엄마...?????????? 친엄마
있는데도 전 이해가 안됩니다
너무 큰아들과 새로운며느리 사랑이지요
다퍼줘라~~
(말씀 드려도 소용이 없어요 아이들이 착하니..
하지만 상처로 남을까봐 걱정인거지요 )
아들이 하는말이 " 난 장가안갈래.. 사람일은 모르는데
내가 큰아빠처럼 될까봐 무섭다 그러네요..;;;;;
저의 아들에게 한번더 소개시켜주거나 어버일날, 생신날
그 누구든 데리고 오면 바로 일어나서 간다고 했어요
모든 행사비용도 저의가 내고 가끔 보면 저의는 호구새끼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남편입장에선 어찌되었든 소중한
부모님이시니깐 참는데 까지 참으려 합니다
이것보다 심한것들은 많지요~ ^ㅡㅡㅡ^ 심심한 틈이 없다보니
이것또한 그러려니~ 하는 성격이 됩니다
쿨한~ 마음으로 바뀐것도 대단하지요~ ㅎㅎㅎㅎㅎ
하지만 참을인자가 벌써 7개가되어서 언제 터질지
저도 불안해서 글이라도 적어 참을인자를 줄일수
있어서 너무 좋은 이벤 같아요
부모입장에선 이해도 되고 안스럽고, 안스럽기도한데
제가 이해를 못하는건지.,, 속이좁은건지...
저처럼 대인대 인간도 없을것 같아요
쉿~ 비밀이에요
작성자 호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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