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family/16086816
기존 자영업을 하던 사람이예요.
코로나로 타격을 받을데로 받았지만..
여기저기 도움도 받고 하면서 어찌어찌 유지했어요.
그치만 남은 건 빚이죠.
그래도 나름 장사 나쁘지않고
그렇저렇 유지된다했는데...
저기딴애는 부족하다고 느낀건지..
아니면 친구말에 홀랑 넘어간건지...
어느날 갑자기 가게를 오픈한다고 ...
다 준비해서 말한 다음주가 개업.
아니 어쩜 저한테 한마디없이 개업을 하는건지.
그것도 친구랑 동업이래요..하아....
그래 조금이라도 젋을때 해야지..
지금 거진 1년차...
중간에 친구는 뭐가 틀어진건지 어찌된건지
동업안하고 나가버렸다하고..
지금 거의 반년이 다 되도록
생활비는 커녕 계속 돈만 까먹고있어요.
이제 수중에 돈도 남아있는게 없고 더 빌릴상황도 안되는데..
제발 뭐 좀 어떻게 정리를 하든 어떻게 좀 하라는데...
말이 없습니다.
그나마 제가 지인아이들을 저녁시간에
우리아이들과 같이 봐주면서
조금의 돈을 받고 있어요.
그걸로 어찌어찌 식비정도는 하는데..
그외의 생활비나 아이들 학원비로는 부족하거든요.
카드중지된지 오래고...
보험도 중지되고..( 미납 )
아..진짜 미치겠어요><
애들한테는 티 안내려하는데..
저도 참 힘드네요><
이제 겨울..
아이들 새 겨울옷도 장만해줘야하는 상황인데..
당장 생활비조차 없으니 난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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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이제이
신고글 신랑이 뭘 하고 다니는건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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