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가 많다보니 일도 많네요

1남3녀중 3녀입니다. 둘째언니와 저는 결혼해서 살고있고 70대어머니와 첫째언니,막내남동생이 같이 살고있어요

형제가 많다보니 좋은일들도 있지만 해결해야되는 일들도 많이 생깁니다

모든 형제들이 한 지역에 사는데 무슨일이 생기면 다들 저부터 찾네요 그러다보니 발 벗고 나서서 알아보고 얘기들어주고 해결하다보니 가끔은 지치네요

저도 가정이 있고 아이도 있어서 일상이 바쁘거든요 가족일이니 모른체 할수도 없고..

각 자 알아서 잘 살면서 각자가 좀 해결했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