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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전에 결혼하기전부터 아이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결혼후 아이 둘을 낳았는데 처음에 한명만낳아서 잘키우자라는 생각만 있었는데 본의아니게 둘째가 생겨버린거죠 ㅠㅠ
둘째는 낳기싫었어요 신랑이 혼자는 외롭다 둘째 낳자해서 낳았는데 원래 아이를 안좋아 하는데 둘째까지 낳았으니 내가 낳은자식 이뻐하며 잘키우자 생각하며 키우고 있지만 여전히 아이가 좋지않아요
물론 애들이 재롱떨고 애교떨고 하면 이쁘고 귀엽기는 하죠 애들이 좋다라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제가 나쁜엄마일까요?
애들도 이제 제법컸는데 계속 이런 마음이 남아 있어요
가족들은 이런제마음을 모르죠 저만아는 마음이니까요.밝히기도 그래서 마음을 숨기고 있어요
가족들에게 이런 제마음 안밝히는게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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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루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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