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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ㅓ희딸이 초등 5학년이예요.
태어날때부터 애가 잠도 잘자고 넘 순했어요..
첫째 아들은 밤낮이 바꿔서 매일 울고..저도 같이울고 하면서 키웠는데 둘째딸은 너무 순한거예요..
아..이래서 둘은 키우는가보다 했는데..그런 순딩이 딸이..돌변했어요
매일 오빠한테 시비걸면서 자기가 먼저 울어버리고..
저한테 이쁜말도 안하고 꼬치꼬치 말대꾸하고..
하..완전 딴사람이 되었어요..ㅠ
어릴때 안울은거 지금 우는것같아요..ㅠ..휴..
5학년인데 왜그럴까요?ㅜ 사춘기가 온걸까요?
사춘기면 다행일텐데..
맨날 싸우다 제가 생각을 바꾸고 도닦는심정으로 안아주고 하면 더 화를 내고..ㅠ
어떨땐 조잘조잘 이야기하다 또 짜증내다..하..
어떻게 해야할까요?ㅠ
이시기가 지나갈껀지..이런성격으로 굳어버릴건지..
요즘 최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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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찌니
신고글 가족 고민 시즌2-1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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