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로고

남편의 시댁사랑

https://mindkey.moneple.com/family/16206738

제 남편얘기를 하자면요...

시댁과 모임있는 날이면 방뎅이가 들썩 의자에 붙어 있질 않아요... 뭐 기분좋으니 그럴수 있죠... 문제는 여기부터입니다

장소에 도착!!

주차하고 내려 보통 같이 가잖아요..

혼자 막 갑니다... 1~2분 늦게 도착이 그렇게 싫은걸까요? 아님 빨리 보고 싶어서?? 무거운 짐 놔두고 남편이 가벼운 발걸음으로 가버리네요

우리가 도착했을때 자기네들끼리 앉아서 먹고있더라구요... 저랑 제아이랑 어찌나 초라해 보였던지 너무 슬펐네요... 고칠수 없는 남편의 시댁사랑 반만이라도 우리쪽으로 돌아올수 있는  그날이  언제일까요?  ㅜ

0
0
신고하기
close-icon

작성자 walking

신고글 남편의 시댁사랑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