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family/16248681
수능이 코앞이라 예민해질대로 예민해져서
시어머니보다 더 어려운 자식이 되었네요.
평소에도 말도거의 없고 자기방에서 자기세상에
살고있는데 어떻게 밖으로 나오라고 해야할지
정말 고민되요. 대화도 잘안되고 아빠는 그냥 두라고
하는데 중학교2학년 이후부터 그러네요..
다 비슷하다라고 하는데 제가 느끼기엔 아닌거같아서
엄청 속만 태우고있네요.아이가 자꾸 벽을 쌓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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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빈스맘
신고글 고3 아들때문에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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