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family/16330371
다들 며느라기 보셨나요?
웹툰도 유명하고 며느라기 처음 나왔을때 주위에서도 엄청 핫했고 진짜 보면서 공감 많이 했어요.
속상히고 서럽고 제가 막 감정이입이 되면서 멈출수가 없었네요.
열폭하면서 봤던 드라마
남편이랑 같이보려고 틀어놓으면 엄청 싫어했네요.
나도 며느라기 시기가 있었고 하루종일 설거지만 했던 시절이 있었더라구요. 결혼 10년쯤 지나면 요령도 생긴다지만 아직도 힘든건 사실입니다.
며느라기의 큰며느리처럼 살고 싶은데 현실은...
시누이는 친정 오는데
왜 며느리는 친정 못 가게 잡으시는지~
시누이가 오는데 왜 내가 있어야하는지....
며느라기를 끝내지 못해서 10년 넘게 이렇게 살고 있네요. 살아보니 딸같은 며느리 그런건 없더라고요.
사랑과전쟁, 전원일기처럼 수시로 방송해줬으면 좋겠네요.
남의편과 시부모님, 시누이 꼭 필수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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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글 며느라기 끝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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