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family/16374001
제목만 봐도 딱! 감이 오시죠? 저희 남편은 삼형제 중에 둘째에요. 장남은 약아서 시어머니 비위 맞춰가며 자기 이득도 챙겨가며 나름 본인 가족과 본가의 발란스를 잘 맞추는 편이에요. 막내는 물리적 거리가 멀기도하고 불같은 성격이 시어머니 성격과 비슷해서 자기 소신껏 아닌건 아니다 하는 대쪽 같은 성격이에요. 그에 반해 남편은 ......시어머니 말이라면 껌뻑 죽는 효자 아들 그 잡채네요. ㅜ 벌써 결혼 10년차, 마마보이 아들 노릇때메 이혼위기도 겪었지만 어찌어찌 살고있어요. 나름 많이 사람 만들어 놓기는 했지만 아직도 마마보이 vs. 본인가정 중 우선순위를 헷갈려 하는 남편과 살려니 힘드네요;;;
0
0
신고하기
작성자 요를레이
신고글 효자 남편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