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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는 시골에 계셔서 1년에 한 번 정도 볼까 말까인데요.
시어머니가 싫은 건 아니고요. 저는 전화통화 자체를 많이 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저희엄마랑도 자주 통화 안하고요. 통화를 하더라도 간단하게 말하고 끊거든요. 그런데 시어머니는 한 번 통화하면 말씀이 많으세요.거의 1시간은 기본으로 넘을 때가 많아요.저는 솔직히 간단하게 말하고 끊고 싶은데 말이죠. 그래서 거짓말을 자주 하게 되네요.끊어야겠다 싶을 때는 결국 다른 핑계를 대고 끊게 되네요.
거짓말도 자꾸 하기 싫은데 어떡하죠?
그렇다고 막 전화를 끊으면 토라지시거나 할까봐 좀 그렇고요. 고민이네요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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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7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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