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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귀한집의 둘째로
외아들은 안 된다며 내가 당연히 아들이길 바랬던 아빠를 실망시키며 딸로 태어나
그래도 나름 이쁨 받고 자란 나
몇년적 부녀 지간이 아닌 인간대 인간으로 사정때문에 아빠가 날 손절하다시키 하고 어려워하고
그래도 자식이라 챙기고는 계시지만 한집에 살기에는 너무 불편한 시이
둘 사이에 낀 엄마는 원인도 모르고 답답하고 두집 사는거 같다며 불편해하시고
내가 먼저 말걸어도 대답 없으시고
생일선물 드려도 시큰둥 쳐다도 안보시는 아빠
엄마말로는 나를 챙기신다지만 나 없는데서는 나랄 결정사라도 등록 시킬까 궁리
30여년 하시던 개인사업 정리 하시고 은퇴 하시면서 나를 독립 시키려는 계획이
나의 미래와 노후를 위한걸까
같이 사는게 불편하신걸까
이제서야 엄마랑 사이 좋게 지내게 됐는데
인간관계중에 가족이 젤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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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니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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