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family/16420729
안녕하세요, 올해 3살인 폼피츠를 키우는 누나입니다. 가족이라는 고민상담에 빠질 수 없는 저희 강아지의 고민거리가 상당한데요,, 바로 반려견의 보호자인 사람은 누구든 걱정하고 고민하게 되는 건강문제입니다.
아직 어린 나이에 뒷발을 절고, 네 발을 바닥에 다 디디고 있을 때는 뒷발과 엉덩이까지 부르르르 떨리는게 눈에 보입니다... 산책할 때도 10분 정도 걸으면 애가 안 걷기 시작하고 안아달라도 하더라구요,, 집에서도 다리가 아파서 인지 계속 안아달라고 하고, 애정결핍이라 하기엔 저희 가족이 너무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고 이뻐하는데 애정결핍 때문에 안아달라고 하는건 아니겠죠..?
피부병도 심해서 병원도 이곳저곳 많이 돌아다녀봤는데 곰팡이성도 아닌 알레르기도 아닌 세균성 피부염인 것 같다고 해서 지금 약을 먹이는 중인데,, 아직 3살 밖에 되지 않은 아이가 아픈 곳이 많아서 걱정입니다..
또 훨씬 작은 소리에도 다른 강아지들보다 심각하게 깜짝깜짝 놀라고 움츠러듭니다... 어떤 관심과 애정으로 저희 아가를 보살펴야 할까요😭
0
0
신고하기
작성자 예
신고글 나의 반려견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