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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남동생이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늘 말썽꾸러기 장난꾸러기 어린이가 어느덧 커서 직장을 다니고 부모님께 용돈을 주는 의젓한 청년이 되었습니다. 가족보다 친구들이 중요하고 곧 죽어도 간지를 챙기는 영락없는 요즘 mz세대였는데 결혼을 한다니 적잖이 놀랐습니다. 떨어져 지냈던 몇 년 동안 동생은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어른스러워졌더군요. 큰 마음 먹은 두 아름다운 젊은이들의 앞 길에 행복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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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om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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