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 영계닭낼준비한단말에

 남편님 제가 아아 하나만 사다달라고 했어요

 이래저래 오늘 바빴네요

  뭐가이쁘다고 조기무조림에 생선가시도

 발라주고 있는지 ㅎㅎ

 오는길에 아아 한잔만 사다달라고 부탁합니다

 깜박하고 어머니도 저녁 가져다  드리면서

 내일저녁을 말씀 못드려서

 말좀 전해달라고 말하니

 낼름 두개를 들고 들어 오네요 ㅎㅎㅎㅎ

 그래도 좋은가봐요~  투덜투덜해도

 어머니 챙겨드리니 말은못해도 다알지요^^

 제가 제일좋아하는 모카^____^

유지어터인 제가 아아랑 양손으로 먹는

유일한 힐링~ 의시간 행복한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