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언니랑 같이 커피마실때...

있잖아요.. 조금 부끄러운 얘기인데요

친한 언니랑 항상 챌린지를 같이 하고 있어요..

언니가 잘 모르면 제가 항상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갈켜주고 있어요

챌린지 참여해서 받은 포인트로 니콘내콘에 판매하는 법을 가르켜줬어요

예전에는 서로 받은 캐시로 쿠폰교환해서 차 마셨었거든요..

근데 두어달 전부터인가 자기가 받은 캐시는 모두 다 니콘내콘에서 현금화 시키는거예요

그리고 같이 차 마실때 자기는 캐시가 없다고 말하진 않지만 캐시를 현금화시키는걸 뻔히 알기 때문에 무언하에 제 캐시로 쿠폰을 교환해서 커피를 마시고 있어요

이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그냥 베풀자는 생각도 들기도 하지만 나만 바보같다는 생각도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