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family/2492004
남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참 잘 들어 주시는 부모님 때문에 걱정이네요.
큰 돈은 아니지만 친구 부탁으로 보증도 서시고요.
돈도 빌려 주고 10년만에 사정사정해서 받아 내셨네요.
뭐 빌려주고 서준사람이 힘들어 해야 하니 난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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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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