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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도 아니고 주말에 생일을 맞았으니,
식사끼니 주방 가동하고 싶지않은 마음 맞져...
점심을 외식을 하고 저녁을 배달 시키자니 지출땜시 꺼려져서,
가족들과 의논해서, 지금은 나가서 좀 걸으면서 산책하면서 간식거리 사먹고, 저녁에 치킨 피자 시켜먹자~ 했는데...
저 포함 세 명은 찬성했는데, 큰 애가 (사춘기 접어들 나이...)
자긴 외식도 하고싶다! 피자치킨은 식상하다!
ㅡㅡ 그럼 저녁은 내가 하냐!!! 오늘은 내가 주인공이라고!!!!!!
결국 다 파토냈어요.
나가서 산책도 외식도 저녁 배달도 ...
그냥 다 접자고 제가 얘기하고, 지금 늦점으로 카레 했던거 차려주고, 저녁은 그냥 간단히 밥 먹어야겠어요... 김에 싸먹어!!!
아침까진 좋았는데... 아이들에게 생일축하 편지까지 받아서 기분 좋았는데... 아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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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현정
신고글 생일인데...기분이 꽝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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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